요즘 제대로 된 검색 기능을 가진 서치 엔진이 없다고 느끼며 SNS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블로그도 그렇고 다른 SNS도 그렇고 너무 광고에 먹혀 버려서 정보를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기능이 사라졌다고 느낀다.지금 이렇게 블로그 챌린지를 하면서 달리는 댓글들도 전부 광고성 댓글밖에 없어서 너무 피로하다.어떤 생각을 하고 느낀 점을 적어 본다 던 지 개인이 경험을 공유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것을 돈으로 환산해서 광고를 받고 광고를 주는 행위자체에 신물 난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한 정보 확인을 위해 검색을 해도 검색 결과들은 전부 광고에 점철되어 지겹다. 간단한 도서관 찾기 라던지 책구매에 있어서 검색을 하면 나의 검색기록들을 수집해서 관련 광고를 띄우는 그런 것들도 지겹다. 그렇다고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