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마지막 블로그 챌린지를 생각하며

Narae_ 2024. 11. 27. 19:01

좋거나 싫거나 상관없이 티스토리 블로그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꾸준히 기록을 할 수 있었다.

삶이 너무 피곤하고 고되다는 생각이 든다. 힘을 낸다고 모든 게 좋아지거나 나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 되기 때문에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래도 소화가 안되어서 밥을 못 먹는 건 좀 괜찮아졌다. 이제 먹으면서 구역질 나거나 그러지는 않다.

술을 못 마실 정도로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그것에서는 벗어난 것 같다. 

제때 밥 먹고 자는 것 정말 어렵다.

루틴을 만들자

조금이라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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